북한이 매일같이 경고와 비난을 쏟아내고 행동으로 이어가자, 우리 정부도 참지만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군사 도발 가능성까지 시사한 가운데, 무엇보다 우리 접경지역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저희 취재기자들이 연평도와 강화도에 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 분위기 전해드리고요, <br /> <br />통일부와 국방부를 포함한 정부 부처에서 들어오는 소식도 속보로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남북 관계가 하루가 다르게 얼어붙고 있지만, 국회는 여전히 반쪽짜립니다. <br /> <br />통합당의 반발로 상임위 가동이 제대로 안 되는 가운데, 민주당은 오늘 당 차원의 외교안보통일 자문회의를 엽니다. <br /> <br />여) 외교부, 국방부 장관이 참석해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회의와는 별도로 오늘 국정원의 국회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관련 내용까지 국회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관련 소식 하나 전해드리고 뉴스 마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부터, 한 사람이 공적 마스크 10장씩 살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마스크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한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신분증은 꼭 챙기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6180730000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